한국 여행 예능이 기승을 부린다

핵심 제시 =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은 한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의 큰 동력이다. 한국의 스트림문화는 방송 제작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음악 프로그램이 첫 단추를 끼우면서 예능 프로그램이 한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의 큰 동력이 되고, 방송 제작에서도 한국 문화가 그대로 드러난다.음악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이다 음식 프로그램으로 바통을 넘겼고, 이제 방송은 여행 프로그램이 판하고 있다.

형식과 내용은 다르지만 낯선 곳을 여행하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와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국 여행 프로그램의 물꼬를 튼 것은 tvn이 제작한 꽃보다 시리즈라 할 수 있다.'꽃보다 할배''꽃보다 누나''꽃보다 청춘'이다.이들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한국 여행 예능은 본격적인 백화제방, 백가쟁명의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현재 kbs2'배틀트립'과 tvn'아버지와나'가 인기를 끌고 있고, sbs'꽃보다 여행'도 각 채널의 여행 예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0주년을 맞은 tvn의 또 다른 대작'80일 세계 일주일'이 오는 10월 방송된다.

배틀트립 (battle trip) 캡처


'배틀트립'은 스타 게스트가 2~3명씩 짝을 이뤄 여행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네 mc 가 함께 스튜디오에서 여행 기록을 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코믹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매주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여행의 방법과 조언을 제공한다.시청자들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쇼핑, 식사,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여행 코스, 사진 촬영 최적지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빠와나'화면을 캡쳐


'아버지와나'는 아버지와 연예인 아들이 함께 여행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부자간의 애틋한 가족애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출연자는 아이돌 멤버인 바비,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윤박과 가수 로이킴이다.

'꽃보다 여행'캡처


'꽃보다 여행'은 2 박 3일간 제주도 서바이벌 도전을 주제로 2 박 3일 제주 여행을 진행한다. 제주 여행과 동시에 v 라이프 (v life)를 통해 시청자의 투표로 멤버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여행 예능의 성공 비결은 이국적 풍경이 시청자를 대리만족시키는 쾌감에 있다.육아예능이나 음식 프로의 경우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아기나 군침 도는 맛있는 음식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낀다고 방송 관계자들은 말한다.여행 프로그램은 잘 짜여진 웃음보다는 진솔한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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