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은 7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제29회 노르웨이 남방 영화제 개막식에서 명예상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이 7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제29회 노르웨이 남쪽영화제 (films from the south festival) 개막식에서 명예상을 수상했다. 朴赞郁 第29届挪威南方电影节
박찬욱 감독이 7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제29회 노르웨이 남쪽영화제 (films from the south festival) 개막식에서 명예상을 수상했다.박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내가 처음 영화를 시작할 때만 해도 해외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30년 동안이 날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를 거부하는 현대 사회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노르웨이 관객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매년 한 번씩 열리는 노르웨이 남쪽영화제는 주로 아시아 · 아프리카 · 남미의 작품을 소개한다.올해는 한 ·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영화제 주최측이 주노르웨이 한국대사관과 함께 여러 편의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시상식이 끝난 뒤 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동생 박찬경 감독과 합작한 단편 파란만장을 상영했다.로보트의 사랑 공동경비구역 친절한 금자씨 올드 보이 등 박찬욱 감독의 단편 단편영화 10여편이 상영된다.노르웨이 유명 필름 잡지사 편집장과 감독과의 대담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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